파프리카

육인농장 파프리카는 작물이 가장 좋아하는 환경을 컴퓨터로 제어하는 첨단 농법으로 키워집니다.
또한, 천적을 이용하여 농약의 사용을 최소화해 생산합니다.

  • 커뮤니티
  • 커뮤니티
    파프리카 요리
    치킨 화지타에 빼 먹을 수 없는 파프리카(08.7.9. 이경아고객께서 올려주신 요리)
    이경아|2008/09/25|조회수 2,849

    본문

    유치원에서 근무할때 소풍 가는 아이의 도시락에 작은 크기의 파프리카를 색깔별로 담아 과일 대신 넣어준 학부모를 봤어요 "이게 뭐니?" "어~~ 선생님은 파프리카도 몰라요? 이거 몸에 좋데서 우린 매일 먹어요" "이렇게 작은 파프리카도 있니? 선생님은 큰 거만 봤거든" 그 때 처음으로 파프리카가 몸에 좋다는걸 알았습니다. 어떻게 좋냐구요?^^ 비타민A, C, 철분, 칼슘 등 영양성분이 다른 야채에 비해 월등히 많이 함유되어 있고 . 100g 정도 되는 1개의 파프리카엔 비타민c 함량이 성인 하루 권장량의 6.8배나 된다고 합니다. 볶에서 먹게 되면 비타민A의 영양 흡수에도 좋답니다. 텔레비전에서도 어떤 배우가 당뇨가 심하고 암 수술을 받고 파프리카를 과일 먹듯 씻어서 아삭아삭 씹어 먹는 모습을 보고 노란색 파프리카를 사서 과일처럼 먹으면 단맛이 강해서 아주 맛있게 먹으며 아이에게 권하기도 한답니다. "이거 좀 먹어봐~~ 맛 있어.. 달아서 과일 같아" 그럼 한사코.... 안먹는 아이를 위해 주황색 파프리카를 곱게 갈아서 체에 즙을 내어 밀가루 반죽을 하여 주황색의 수제비를 만들어 준 적도 있답니다. 그리고 자주 만들어서 아이에게 자주 먹이는 요리가 치킨화지타 랍니다. 닭고기 안심을 사서 우스타소스,설탕, 마늘 , 소금, 후추를 뿌려 밑간을 하고 색색깔로 이쁘게 나온 파프리카를 채 썰어 양파와 함께 볶아 줍니다. 밑간이 된 고기를 볶고 토마토살사소스에 살사 소스, 샤워크림을 만들어 준비하고 팬을 달궈 볶은 파프리카를 올리고 닭고기를 얹어서 또띠아에 싸먹으면 패밀리레스토랑서 맛 보던 만큼의 맛있는 화지타가 된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이가 맛있다고 아주 잘 싸먹어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