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교수는 삼성서울병원 심장혈관외과 임상전임의를 거쳐 고신대학교 복음병원에서 조교수와 부교수를 지냈으며 성인판막질환과 대동맥질환 등 중증 심혈관 질환 분야에서 임상 경험을 쌓았다.
특히 인공심폐기를 사용하지 않고 심장이 뛰는 상태에서 시행하는 ‘무심폐기하 관상동맥우회술(OPCAB)’에 전문성을 갖췄다. 이 수술법은 고령이나 기저질환을 가진 고위험군 환자의 합병증 위험을 낮추는 데 활용되며 다혈관 병변 등 중재시술이 어려운 환자에게도 적용할 수 있다.
이번 영입으로 창원한마음병원의 ‘심혈관 다학제 진료팀(Heart Team)’도 한층 강화된다.
병원은 순환기내과 김민웅·최성일·최연우 교수와 영상의학과 이광훈 교수가 심혈관 중재시술과 복부·흉부 대동맥류 스텐트그라프트 삽입술(EVAR·TEVAR) 등을 시행하고 있다.
여기에 심장혈관흉부외과 이동협 교수와 조성호 교수가 합류하면서 고난도 시술 이후 수술이 필요한 환자와 초응급 심혈관질환에 대한 외과적 대응 체계를 강화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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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호 교수는 “우수한 의료진들과의 다학제 협진을 통해 고위험군 환자들도 안심하고 수술받을 수 있는 최적의 치료 옵션을 제공하겠다”며 “지역 병의원에서 의뢰하는 중증 환자들을 책임감 있게 진료하겠다”고 말했다.
조 교수의 진료는 8월 1일부터 시작한다.
◆창원파티마병원,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평가 11회 연속 1등급
창원파티마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평가에서 11회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았다.
창원파티마병원은 30일 발표된 제11차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평가에서 종합。수 99.56.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2024년 10월부터 2025년 3월까지 진료분을 대상으로 뇌졸중 치료의 구조·과정·결과 영역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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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지표는 뇌졸중 집중치료실 운영 여부, 병원 도착 후 60분 이내 정맥내혈전용해술 실시율, 120분 이내 동맥내혈전제거술 실시율, 조기 재활 평가율, 입원 중 폐렴 발생률, 입원 30일 이내 사망률 등이다.
창원파티마병원은 대부분의 평가 영역에서 전체 평균을 웃도는 성적을 기록하며 최고 등급을 유지했다.
병원은 2010년 경남 최초로 뇌졸중전문치료실(Stroke Unit)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신경과·신경외과·재활의학과 전문의가 협진하고, 전담 간호사가 24시간 환자의 혈압과 산소포화도, 심전도 등을 모니터링한다.
또 신속한 재활평가를 바탕으로 조기 재활치료를 시행해 뇌졸중 후유증과 합병증을 줄이고 치료 예후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창원파티마병원은 2022년에 이어 2026년에도 대한뇌졸중학회의 ‘재관류치료 뇌졸중센터 인증’을 획득했다. 병원 측은 체계적인 뇌졸중 진료체계를 바탕으로 지역 중증 뇌졸중 치료의 거. 역할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구조·과정·결과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