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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 처음 이벤트라는데 당첨되어...좋은 분들과 넷이서 다녀았어요.
넉넉한 인심으로 파프리카 요리에 쥬스에...주변 관광까지...
너무 비용이 많이 드셨을거라 생각되네요..
아침에 파프리카 박스를 열어본 순간부터 어제 파프리카를 좀 더 사올걸하는 후회가 밀려오네요..정말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는데 트렁크가 꽉 차있어서 2박스밖에 못 실었거든요...^^
영동고속도로가 엄청 막혀서 서울에서 8시30분에 출발했는데
4시간이나 걸렸답니다...그래도 함께 가셨던 분들께서 농장 구경하고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라는걸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계속
같이 구매하기로 하였으니 잘 된 일이지요...
다음에 혹시라도 지나갈 일이 생기면 또 찾아가겠습니다.
파프리카 잘 키워주시고 번창하세요..소개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