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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파프리카받고 기쁜 마음에 보지도 않고 하나 꺼내서 먹고 살펴보니 25개중 11개나 으스러져있더라구요 먹지않았으면 반품했을텐데 너무 속상해서 짜증이 납니다. 또 빨간색은 3개가 검은빛이나는 부분이 나고 그외것은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갈색자국이 나있는데 (생체기같이...물건질이떨어지는 느낌) 딴지 조금지난 느낌이 났어요 제가 선물로 받아 먹어보고 너무 좋아서 시켜 먹게 됐는데 첫 주문부터 이런게 와서 기분이 무척 상했어요 그리고 으스러진것은 안에 수분이 다 빠져나가서 맛도 없고, 상자는 멀쩡한데 상자속안의 물건이 으스러져있는건 그것도 11개나 이해가 안됩니다.( 아마도 물건이 안좋아서 따로 빼든것이 배달된것이 아 닌가요) 기분나쁘고 속상해요 계산하면 1개에 1,120원이나하는데 결코 싼 물건이 아니거든요 택배상의 잘못이라고 말씀하시면 원칙적으로 포장에 더 신경을 쓰셔야되는것아닌가요.박스에 취급주의라는 말도 없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