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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영호형
원철연|2008/05/13|조회수 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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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15년만에 보는 형이 어떤 모습일까 궁금했었는데
역시 변함이 없군요... ^_^
농장구경도 잘하고 농장을 보니 그저 마음이 뿌듯하네요
군대에서 처럼.. 그에 못지않게 농촌에서도 분명 뭔가 큰일을 할 사람이라 전부터
생각했는데 역시 제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사네요 ㅎㅎㅎ
항상 꿋꿋하고 강인한 형 모습을 보면 왠지 김민기가 부른 상록수 노래가 생각나네요
더우기 마지막 가사 구절...
나갈길 멀고 험해도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
항상 밝고 건강한 형 모습이 영원히 함께 하길 빌어요

그럼 다시 만나는 날까지 잘 지내요

당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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