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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이니까
여기에 글 올려도 되겠죠 ^^
소비자 중에 처음으로 글 올리는것 같아 기분 좋네요^^
참 많이 기다려.. 오늘에서야 첫 수확의 맛을 느꼈답니다..
외출전 택배가 도착해.. 기분 좋았는데
첫 수확이라는 메모와.. 드디어 사이트 오픈까지.. ^^*
후다닥 씻어.. 간식 도시락에 넣어 외출했습니다.
세살난 딸아이랑.. 제가 워낙 좋아하는 파프리카다보니
간식으로 싸 들고 다녔거든요..
그러던걸 .. 한참 맛을 못봐 서운하더라구요..
시중에 파는 파프리카.. 가격도 세구..
자주 즐겨먹는 우리로서는 살짝 부담되기도 하죠..
다시금 먹게 될 수 있어 기분 좋습니다..
어린이날 행사로..한번 견학 다녀와서 그런지..
육인농장이 가깝게 느껴집니다..
사이트가 없어.. 그때 당시 찍었던 사진들을 올리지 못해 아쉬웠는데..
지금에야 뒤늦게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