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고객님의 정성스런 후기에 저희도 감동이 물씬입니다!
저희도 고객님들을 만나 정말 즐겁고 보람찬 하루였습니다.
앞으로도 육인농장 많이 사랑해주세요! 고맙습니다~
얼마 전 파프리카 농장 체험 프로그램에 다녀왔어요.
사실 처음엔 그냥 가볍게 흙도 만지고 사진도 찍고 오겠지~ 하는 마음으로 참여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깊은 감동을 받은 하루였습니다.
체험은 모종 심기로 시작했어요.
작은 모종을 하나하나 정성껏 심으면서, 단순히 식물을 심는 걸 넘어 생명을 보듬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농장 관계자분들이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어른들한테도 흙의 중요성이나 파프리카가 자라는 과정을 자세히 알려주셔서, 단순한 체험 그 이상이었어요.
그 과정에서 아이들도 어른들도 모두 집중해서 참여하게 되는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만들어졌고요.
모종 심기가 끝난 뒤에는 준비해주신 점심 식사를 함께 나눴는데, 이게 또 정말 인상 깊었어요.
도시락이나 간편식 같은 게 아니라, 정성껏 준비된 따뜻한 음식이었고, 그 안에 담긴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졌어요.
준비해주신 분들의 마음 씀씀이에 감사한 마음이 절로 들더라고요.
먹으면서 서로 소소한 이야기들도 나누고, 농장에서 나는 채소 이야기도 듣고, 정말 따뜻한 분위기였습니다.
식사 후에는 퀴즈 이벤트와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졌는데요,
그냥 시간 때우기용이 아니라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잘 기획된 느낌이었어요.
특히 어린이들뿐 아니라 어른들도 흥미롭게 즐길 수 있는 문제들이 준비되어 있어서 다들 웃으며 참여했답니다. 단순히 농작물 체험이 아니라 하나의 작은 축제 같았달까요?
그런데 이 날 저한테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은 바로 ‘마무리’였어요.
사실 화장실을 다녀오느라 마지막에 잠깐 다시 농장 쪽으로 돌아가게 됐는데, 그때 관계자분들이 서로에게 박수를 치며 "수고하셨습니다" 하고 웃으시던 모습을 보게 됐어요.
이건 말로 설명이 안 되는 순간이었어요.
그냥 행사 하나 잘 끝났다는 기쁨이 아니라, 진짜 마음을 다해 준비했고, 진심으로 행복하게 행사를 진행했다는 게 느껴졌거든요.
살면서 이런 체험 행사는 꽤 여러 번 경험해봤지만, 이렇게 마음이 찡하고 따뜻해지는 행사는 처음이었어요.
진짜로 '사람'이 느껴지고, '진심'이 전해지는 하루였달까.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싶고, 이런 행사라면 꼭 다시 참여하고 싶어요.
후기를 한줄한줄 진심으로 읽어주신다니 더욱 공들여 쓰게되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객님의 정성스런 후기에 저희도 감동이 물씬입니다!
저희도 고객님들을 만나 정말 즐겁고 보람찬 하루였습니다.
앞으로도 육인농장 많이 사랑해주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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